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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정보

빈그룹은 베트남의 삼성일까?

by BADAYO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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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흥국들에 대한

투자 열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베트남은 시장 과열을

경고받기도 했습니다.

빈 그룹은 부동산을 베이스로 시작한

시총 1위 베트남 최대 그룹입니다.

 

네이버 증권

빈 그룹은 부동산, 소매업, 의료 서비스

호텔업 등의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입니다.

창업자인 '팜냣붕'은 부동산

개발 자겸 기업가입니다.

 

위키백과 참조

2016년 까지 1000개가 넘는 소매점을

운영 중이며 년간 방문객의 수는 4백만 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빈 그룹의 계열사는 모두 48개입니다.

빈그룹 소유의 랜드마크 81이

그룹의 25주년 기념 개장되었습니다.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로 무서운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산국가로의 투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주식은

단위 자체가 다릅니다.

1주를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100주를 사고 팝니다.

 

이전 호찌민 거래소 주식은 10주 단위,

하노이 거래소 주식은 100주 단위로

거래했었지만, 이제는 모두

100주로 통일되었습니다.

 

국내 결제는 매수, 매도 모두 매매 후

2 영업일에 이뤄집니다.

 

베트남 증시의 개장시간은

우리 시간 오전 11시~

오후 3시 45분입니다.

그리고 수수료 또한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

어렵게 접근해서 투자를 한다고

하여도, 우리 증시나, 미국장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훨씬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종목을 안내해 드리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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