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지석1 보건교사 안은영과 일본 만화 결계사의 티끌같은 공통점 먼저 보건교사 안은영이 표절을 했다거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거나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말 그대로 티끌같은 공통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보건교사 안은영은 희안한 분위기의 학교를 지키고 있는 퇴마사입니다. 시즌 1이 끝나갈 때쯤에야 일광소독과 안전한 행복의 사이에 자신이 끼어있으며 이용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뾰루지가 날때 잃어버렸던 그녀의 능력은 압지석을 열고 봉인을 해제하러 갔다가 다시 되살아나면서 시즌 2를 기다리게 만듭니다. 어떤 분들은 보건교사 안은영의 흐름이 너무 맥락이 없고,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 그러한 면이 없지 않아있지만, 시즌제 드라마의 공통점이 아닐까 변명해봅니다. 그래야 더 많은 이야기를 다음 시즌에서 .. 2020.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