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이2인조1 영화 국제수사 필리핀경호원 이들은 누구인가? 충청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는 경찰이 얼결에 필리핀으로 떠나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영화 국제수사. 사실 이 영화는 장점이 많은 영화입니다만, 몇몇의 단점들로 장점이 희석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신선한 재미를 주었던 이 필리핀 경호원 2인조의 정체를 알 수가 없어서 글을 써 봅니다. 이들을 수배합니다. 빈민가 거지들이라고 스스로를 일컫는 이들의 복장은 정말 거지꼴은 아닙니다. 게이와 옹박의 콤비 같은 이 2인조는 신박한 콤비 플레이로 분위기를 완전 반전시키는데요. 액션씬과 흠잡을 때 없는 연기로 꽤 큰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봐도 확실한 정보가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크리스티안 빌레테 (Christian Villete) 빌레테의 페이스북 주소입니다. Facebook에 로그인..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