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유부가격1 편의점유부초밥 오늘도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하염없이 고민합니다. 나가기 귀찮지만, 식당밥은 너무 질리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 한 끼 안 먹고살 수는 없는 것인지? 한 달에 몇 번 정말 맛있는 걸 먹을 일이 있을 때 그때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거의 때우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와구와구 허겁지겁 맛나 맛나!!! 이렇게 먹던 시절은 지나갔네요. 오늘은 한 참 고민 끝에 편의점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의 한 끼 식사도 가격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4천 원 미만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편의점 삼각김밥이나 편의점 햄버거가 제일 만만하지만, 이제 저의 위는 그것을 기꺼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핑 유부초밥'을 겟~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유부초밥 4조각 주제에 가격이 꽤 나갑니다. 한 조각에 천원인 셈으로 무려 4..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