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러시아 제발 그만해!

불곰국은 우리의 친구였잖아!

이제 곰에 올라타서 씩씩하게 달리던

푸틴형은 어느새 돌이킬 수 없는

비호감이 되어버렸습니다.

가도 너무 가버렸으니까요.

 

 

전쟁이다, 코로나다 거기다가

무슨 원숭이 두창인지까지

골고루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전까지 

불황은 물가하락, 호황은 물가 상승의

규칙을 따르고 있었다면,

그 후에 호황기는 물론,

불황기에도 물가가 연이어

상승하여 인플레이션과 불황이

짝자꿍 동거를 하게 되는

공존 사태가 생겨납니다.

 

이전의 정책이 물가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면 전후의 정책은 물가안정보다

경기안정을 우선으로 생각했고

소수의 대기업이 산업전반을 지배하는 현상,

70년대의 석유파동 등이 경기침체와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었습니다.

 

그밖에 스테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경기정체기에 군비나 실업수당 등 재정지출이

확대되거나(코로나 경제부양 정책도 마찬가지 요인)

노조의 압력으로 명목임금의 급상승이 지속되거나,

기업의 관리비가 상승하여 임금상승이 가격상승에

전가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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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노조는

일부 귀족 노조 빼고,

우리 같은 서민의 주머니는

안차오릅니다.

월급쟁이가 호구이며,

모두~ 올라가도

내 월급은 안 오릅니다!

 

 

땅에 돈을 묻어 놓고 물을 줘도

이것 보다 잘 클것 같습니다.

야잉! 데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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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그 플레이션에 투자 종목을

알아봅니다만, 요즘 장은 지하 13층인지라

극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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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미국 국채나, 에너지 관련주

그리고 경기방어주인 

금과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리츠(롯데, NH 등 리츠) 관련 종목에

투자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금투자를 조금 했지만, 금은 해보니

실익이 없고 위험 분산용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실물금에

투자하는 상품이 낫습니다.

인버스나 레버리지 같은건 절대 하지 마십시오.

순식간에 나락갑니다.

 

그럼 스테그플레이션에 승자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