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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0만원 저급 로켓에 뚫린 아이언돔 붕괴 이유

by BADAYO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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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절과 음악 축제를 틈타 제작비 80만 원의 가내수공업으로 급조한 까삼 로켓 7천 발이 2007년부터 약 2,300억 원을 투입하여 배치한 이스라엘의 세계최강의 방어막 중 하나라는 아이언돔을 뚫고 민간인을 학살했습니다. 정보력에서도 최강의 모사드 또한 이번 침공을 전혀 예측하지 못해서 피해를 키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훈

63:1의 가격 가성비를 가지고 있어서 까삼로켓을 막기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지만 이번 7천 발의 까삼로켓 전면 공격이전까지는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만, 20발을 발사하면 로켓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물량을 막기에는 무리였다는 결론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에도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항하는 무기체계의 개발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훈입니다. 하지만 사견이지만 열 경찰이 한 도둑 막기 어렵다고, 방어력을 아무리 올려도 저급한 물량 공세를 완전히 막아내기 어렵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장사정포

이론상으로 분당 3,000발을 수도권에 쏟아 부을 수 있는 북한의 포병화력입니다. 물론 조악한 장비이며 단점도 많은 장비지만 이번 이스라엘을 봐서 알 수 있듯이 까삼로켓과 비교하면 훨씬 뛰어난 장비일 수밖에 없는 장사정포 천여문의 수도권 공격 협박은 결코 소홀히 볼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북한도 이번 공격을 보면서 많은 전략을 다시 정비하였을 것입니다. 북한의 통일전망대는 이스라엘의 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제정세의 변화

반미연대가 더욱 강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이스라엘 전쟁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핵을 개발하고 수조원을 투자하고도 뚫린 이스라엘의 스마트 펜스를 참조해서 만든 우리의 과학화 장벽도 재점검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도 이번 계기를 통해 무언가 배웠을 것이고 또 나쁘게 진화?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최선의 방어도 선재공격만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관계 전쟁이 주는 교훈

이스라엘이 또 시끄럽네요. 하마스와의 전쟁에 돌입한 이 구역은 언제나 조용해질까요?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운동의 약칭인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이슬람주의 정당으로 군벌세력으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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