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건강

마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향신료중 하나랍니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백합과로

과의 식물 중 가장 매운 속성을 지녔답니다.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 일본 등의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냄새만 빼고 100가지가 이롭다해서

일해 백리(一害百利)라 불리기도 합니다.

 

 

2002년에는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대표웰빙

푸드랍니다.

 

1992년에 미국 암 연구소 

발표의 최고 꼭대기에

마늘이 건강 푸드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뿐 아니라 마늘을

먹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었는데요.

무려 기원전 2500년에 만들어진

이집트 쿠프 왕의 피라미드의 벽면

상형문자에도 피라미드 건설시

동원 된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인것으로 밝혀졌다네요.

 

또한 이집트 인들은 마늘에 대고

신성한 맹세 등의 서약을 하기도

했답니다.

 

웅녀와 호랑이, 우리의 단군신화에도

마늘은 등장합니다.

또한 삼국사기에도 마늘은 

언급이 됩니다. 이를 보아서

이미 오래전 부터 약식용으로

키워졌을거로 추측됩니다.

 

마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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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해주며

살균과 항균 작용이 뛰어나서

식중독균을 박멸하고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이기도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페니실린보다도

더 강력한 항생제로 알려져 있구요.

 

간암과 대장암 억제,

활성산소 제거,

이로인한 항산화 작용.

이처럼 다양한 효능의 마늘이지만,

무작정 많이 먹을 수는 없는 것이

공복 먹으면 속이 탈날 정도로

독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오래전 부터 인류와 함께 하였으며흡혈귀를 물리칠 정도로강력한 동반 식물.마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