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비카시1 무엇에 쓰는 물건? 드림캐쳐의 유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악몽을 걸러주어 꿈을 지켜주는 장신구인 드림캐쳐는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장신구가 되었습니다. 버드나무로 만든 고리의 틀에 끈을 얼기설기 엮은 다음 깃털이나 구슬 등으로 장식을 하는 것입니다. 깃털은 좋은 꿈을 꾸게 하며, 거미줄처럼 엮인 끈들이 악몽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러한 의미보다는 장신구로써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들 쓰이고 있답니다. 예쁘기도 하며, 그 의미도 좋다 보니 많은 분들이 집안을 장식하는 것이죠. 고대 아메리카 인디언 부족 중 오지브웨 부족이 이 드림캐쳐의 유래랍니다. 그들의 전설에는 아시비카시라고 불리는 거미의 여인이 어린아이들을 보살폈으며, 인구가 늘어나서 아이들을 돌보기가 점점 힘들어지자, 아시비카시 대신 거미줄 모양의 장식물을 만들어 아이들의 침대.. 202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