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 다이소와 다이소

주식회사 다이소 산업은 일본의 100엔 숍

다이소를 운영하는 기업의 이름입니다.

본사가 일본 히로시마현 히가시 히로시마시에

위치해 있는 일본 기업입니다.

창업자인 야노 히로타케가 회장으로 있으며

1991년 최초의 상설매장을 시작으로

일본의 기나긴 경제 침체 기간 속에서 100엔

숍은 점포수가 급격히 늘면서 '불황 속에서

더욱 잘 되는' 마법 같은 성장을 이뤄냅니다.

 

다이소 본사와 일본 다이소. 위키백과 참조

 

1992년 설립된 아성산업이 1997년

'아스코 이븐 플라자'라는 이름으로 

균일가 판매사업을 선보인 것이 

시초이며 이후 2001년 일본의

다이소에서 지분투자를 받기 시작한

이후로  '다이소아성산업'으로 

개명을 하였습니다.

 

이미지컷

한국 다이소는 2015년에 이미 점포수

1,00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다이소의 이름이 '다 있소'에서 유래했다는

풍문은 잘못되었으며 '다이소 산교' 즉

'대창산업'의 '대창'의 일본식 발음인

다이소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으로

한국의 다이소 즉 아성 다이소는 별개의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일본 다이소의 

지분이 존재하기에 일본 다이소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성 다이소 역시

일본의 그늘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