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다 뭐다, 독감이다 해서(코로나는 언급을 하기도 싫네요) 목 건강 신경 많이 씁니다. 제가 먹는 사탕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목 사탕하면 목캔디 있죠.
목캔디 모과맛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오늘 소개드릴 사탕은 파바로티가 즐겨 먹는 감초가 들어간 사탕 (먹어보면 사탕의 식감은 아닙니다, 약간 젤리와 사탕의 중간) 골리아 중에 미니 골리아입니다. 더 독하고 오래 먹을걸 찾으신다면 그랑골리아를 추천드립니다.
수입품인지라 발품 팔아야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골리아 사탕은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 여주인공의 동거인? 이 좋아하는 사탕으로 등장합니다. 저도 그때 처음 알게되어 계속 먹고 있습니다. 아마 드셔 보신 분들 중 한 번 먹고 다시 안드시는 분과, 한 번 먹고 계속 드시는 분들로 확연히 나뉠 것으로 생각되는 호불호 확실한 사탕입니다. 파바로티 사탕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탈리아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입니다. 몽스에 여러 캔디들이 있지만 목에는 프로폴리스 아닙니까? 제가 주로 먹는 사탕 중 다른 한 녀석이죠. 두 캔디의 공통점은 알맹이가 매우 작아서 먹기 편하다는 점이며, 생각 보다 오래 먹을 수 있다는 것. 이 사탕도 수입품이긴 한데 골리아 보다는 쉽게 구입가능 합니다. 얼마전에는 노브랜드에서 목격 하기도 했습니다. 노브랜드가 거의 모든 제품이 저렴한데 요즘 좀 고급제품들을 섞어서 판매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 사탕역시 골리아 보다는 덜하지만 호불호 확실히 갈린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부작용인가요? 속이 쓰립니다. (0) | 2023.02.25 |
---|---|
코를 만지는 습관 심리학적 분석 (0) | 2023.02.18 |
알로에 수딩젤, 알로에겔 효능 (0) | 2022.09.16 |
수돗물마시면 (0) | 2022.09.09 |
조루치료 솔직의견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