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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정보

해외주식도 천원씩 동전주처럼 살 수 있다고 카카오뱅크 미니스탁 장점과 단점

by BADAYO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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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테슬라 주식을

미니 스탁 하면 2천 원을 준다길래

훅 동하는 마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희한하게 해외 주식하면

접근성이 일반인들에게 쉬운 건 

아니죠.

 

저야 물론 해외주식을 증권사들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카카오 뱅크 미니 스탁처럼 천 원씩으로도

주식을 쪼개서 살 수 있는 건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누가 생각했는지 참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미니 스탁을 하시려면

카카오톡이 아니라

카카오 뱅크에서

아래족 점 세 개짜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제휴 서비스에

해외주식 투자라고

있습니다.

이걸 누르고 들어가셔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하시고(조금 귀찮기는 한데

재테크를 생각하면 참을만하죠.

노력 없이 얻는 건 없으니까요.)

 

그다음에 약관에 동의하고

미니 스탁에 가입하면 됩니다.

투자 금액들은 카카오 뱅크에 

든 돈을 미니 스탁에 가셔서

가져오기 하면 쓸 수가 있답니다.


 

일반 증권사의 해외주식 투자와

미니 스탁의 차별점은

일반 증권사에서는

비싸서 1주씩을 살 수 없는 

주식들도 천 원 단위로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주식은 보통

주식의 이름이나 번호 등을

검색해서 관심 종목으로 

두고 사고팔고 하는데

미니 스탁에서는

주식을 귀여운 아이콘으로

만들어 두고, 회사의

설명도 편리하게 해 두어서

접근성이 초보자들에게

엄청 좋아요.

 

해외 주식을 2년 넘게

하고 있지만, 미니 스탁 보면서

제가 모르는 회사 주식이 이렇게

많았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소소하게 얼마 전엔

코로나 때문에 엄청 다운되어 있는

미국 최대 놀이동산 주식

"식스 플래그 엔터테인먼트"를

조금 샀다가 한 9만 원 정도를

벌고 판 뒤에,

 

현재는 향수와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군이 있는데 가격이 많이

떨어진 코티를 소소하게 샀는데,

이게 또 폭등했어요.

투자한 돈이 워낙 얼마 안 돼서

그냥 용돈 벌이밖에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조언드리자면,

많은 돈을 투자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주식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서, 단타는 신도 모릅니다.)

 

작은 돈으로 몇 년간 해보신 뒤

조금 알게 된 후에 방향을 정하세요.

그리고 저는 단타는 5%라면,

95%는 장기 투자에 들어가 있습니다.

 

돈은 두면 가치가 줄어드는

재화입니다.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이죠.

가만히 놔둬서 내 돈이 사라지고

있는 겁니다.

 

사실 투자는 그래서 하는 겁니다.

그 돈을 잃지 않으려고,

돈은 벌면 좋겠지만, 우선은

잃지 않아야 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증권사 주식 투자를 해보신 분들의

입장에서 미니 스탁의 단점이라면

해외라서 20분 늦게

(최근 모 증권사는 이 20분도 실시간

구현해낸다고 광고 중입니다.)

주식이 오르 내림을 알 수 있어서

그 가격을 보고 사고 팝니다만

 

미니 스탁은 사거나 팔거나

주문을 넣으면 그날 저녁 몇 시에

일괄처리되어 그다음 날

결과가 나기 때문에

오른다고 팔아서 바로 소득을

올리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답답할 수 있습니다.

 

마치 펀드 같은 식의 느낌입니다.

물론 타 증권사들의 주식들도

판매 후 3일 이상 걸려야 환금이 되지만,

환금을 떠나서, 가격 변동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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