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시장의 성장과 해외주식 츄이의 성장은 비례할까?

며칠 전 츄이가 떡 상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식은 이슈 같은 먹거리로

급상승하기도 하지만,

정석은 역시나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건전성입니다.

 

츄이는 미국 반려동물 온라인 쇼핑몰

1위 업체입니다.

CHWY로 종목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 해외주식에서는 좀 더 쉽게

아이콘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쿠팡 등이 총알 배송으로

유명하지만, 그건 우리나라에 국한된

서비스가 아닙니다.

 

아마존과 같은 거대 공룡과

오늘 소개드리는 츄이도 미국의 80%에

가까운 지역을 1일 배송권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땅덩어리의 크기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것이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반려동물의 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질병 또한

보험과 의약품 등 제반 산업 자체가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츄이는 또한 

기존 고객들의 소비 성향을

저장하여 정기 배송 등의 서비스로

고객을 잘 관리하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츄이가 투자하는

분야 중에는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산업이

있습니다. 진료와 주문 등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약재를 배송합니다.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츄이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주택 상주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고 있으며,

그에 따른 주가 상승 영향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존과

같은 거대 기업과의 대결인데,

틈새시장을 잘 유지하고 있는 

츄이지만, 언제 아마존 당할지

('아마존 당하다'는 거대 기업인 

아마존의 행보나 입김 한방으로

기업이 휘청거리는 것을 말합니다.)

모르는 업체들은 츄이 보다 

훨씬 큰 업체들도 해당되기

때문에, 현재 투자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매출 성장세를 잘 유지되고,

흑자 유지가 되는지를 살펴보고,

주가 하락 시 조금씩 주워 담으면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종목추천이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