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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배우와
배정화 주연의
콘돌은 날아간다
예술 영화인지 몰라도,
논란의 거리가 굉장히
많은 영화였습니다.
배정화 노출 연기도
생각보다 파격적이고
성직자의 파행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조재현 배우를 믿었다는
배정화 씨는 다시는
노출 연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용서할 수 없어요. 당신도… 제 자신도…
성당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귀가하던 여중생 연미가
성폭행 후 살해당한 사고가 발생한다.
연미를 총애하던 박 신부는
사망 당일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이라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연미의 언니 수현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박 신부.
수현은 그런 박 신부를 외면하지만,
점차 그의 진심을 느끼게 되며
차츰 닫혔던 마음을 연다.
연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공유하던
두 사람은 그녀의 유골을 뿌리러 간
시골의 한 모텔에서 서로의 아픔을 달래주듯
육체적 교감을 나눈다.
그렇게 그들만의 치유가 지속되던 어느 날,
경찰로부터 범인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경찰서로 향한 박 신부와 수현은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을 보고
헤어 나올 수 없는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줄거리]
2013년 5월 30일
전수일 감독
작곡은 강산애 씨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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