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그건사랑이었지1 루시드폴 음악으로 시를 쓰다 '집까지 무사히' 를 들으며 이 글을 씁니다. 사진을 찾고 이것 저것 준비하는 동안, '안녕'이 재생중입니다. 루스드 폴의 잔잔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루시드 폴 '그건 사랑이었지' 불켜진 동네거리를 지나 시나브로 밝아오는 자정의 골목으로 천년을 기다린 마음으로 난 단숨에 당신으로 달려들어갔지 지난 시간의 토막들아 단 하나도 가지 않고 남아있었구나 고즈넉히 마음을 데우며 그 추억을, 세월을 지켜주고 있네 나 그때는 뜨거운 체온으로 무장한 내 눈빛 몸집만한 선물보다 더욱컸던 내 마음 그건 사랑이었지 그건 사랑이었지 나 그때는 뜨거운 체온으로 무장한 내 눈빛 몸집만한 선물보다 더욱컸던 내 마음 그건 사랑이었지 그건 사랑이었지 그건 사랑이었지...... 202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