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된장라면 그리고 백종원 된장라면

우리나라 하면 라면 소비량이 엄청난 나라란 것은 모두가 알고 있으시겠죠. 저는 안성탕면과 된장라면을 특히 더 좋아합니다. 아 스낵면도 있네요. 그리고 신라면..... 그냥 대략 라면은 다 좋아합니다. 오늘은 요즘 계속 먹고 있는 된장라면에 대해서 글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여러 회사의 된장라면들이 출시되었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했는데 삼양라면의 된장라면은 2005년 11월에 탄생한 녀석이랍니다.

안성탕면과의 차이점

안성탕면도 컨셉트가 된장찌개라면이지만 우거지장국의 맛을 표현하였고 오늘 포스팅 중인 삼양의 된장라면은 된장찌개를 표방했습니다. 삼양은 사실 이미 오래 전인 1980년대 이전에 된장라면을 출시했었습니다. 오랫동안 단종되었던 제품이 다시 부활한 샘이죠. 안성탕면이 우거지 된장국에 약간 매운맛이 있는 반면 심심한 된장국의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전통으로는 30살 이상된 제품인 거죠.

 

백종원표 된장라면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된장라면의 한편에는 요리하면 어디든 나~여기 있어! 하면서 튀어나오시는 백종원 형님의 된장라면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골목식당에서 공개하신 레시피인데 그 맛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오늘 한 번 끓여 먹어 볼까 싶기도 합니다. 드시는 분 표정 보니 넋이 나가셨네요. 사진과 함께 동영상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 클릭클릭

SBS

백형님 레시피

라면 1 봉지, 된장 2/1큰술 집집이 된장 맛이 달라서 이것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파 10cm , 라면수프 2/1 봉지, 달걀 1개, 물 3컵(600ml) [만개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