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교통법규와 서울 자전거 라이딩 코스

한 달 동안 자전거를 타볼까 싶어요. 운동 부족도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사실 자전거로 쉬운 운동은 아니라고 말씀들 하셔서 걱정기기는 합니다. 자전거를 탈 때 준비해야 할 것들은 대략 구입해 뒀어요. 헬멧과 자전거 안전등, 휴대용 물통 같은것들요. 체력소모와 타이어 펑크 방지 등을 물건과 간식 등 챙겨서 나설 작정입니다. 교통법규 같은 것은 차선을 잘 지키고 보행자를 항상 주의해야 하고 역주행하지 않는 것 그리고 횡단보도에 자전거 전용 표시가 없으면 내려서 끌고 이동하는 것들은 숙지를 했습니다.

픽사베이

서울의 자전거 코스

크게는 한강 자전거 둘레길 한강을 따라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자전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혹은 북한산 자전거 코스 자전거를 타면서 산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서해안을 따라 지리산을 지나 경주까지 이어지는 700km의 자전거코스로 해안도로를 따라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전문가들이 세세하게 안내해놓은 자전거 전문 코스들은 이 보다 훨씬 디테일합니다. 전문 정보는 3초도 안걸려서 이동하는 버튼을 달아뒀습니다. 로드와 MTB와 가족 코스 등 상세하게 세분화되어있습니다.

인천순환코스

동부지역에 있는 순환코스로 출발지인 안합에서 아라자전거길을 거쳐서 안양천으로 도는 순환코스입니다. 4시간이 좀 안 걸리는 60Km 거리의 코스로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평지위의의 코스입니다만 굴포천을 지나 목감천으로 가는 구간은 일반도로가 많습니다. 코스 중간 볼만한 곳으로는 과림저수지와 뚝방 갈대밭 등이 있습니다.

 

임진각코스

출발지인 안양천에서 합수부를 지나 한강으로 진입해서 서쪽방향으로 이동해서 행주대교를 건너는 코스입니다. 행주대교 북단에서 평화누리자전거길을 통해 한강과 임진강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파주출판도시와 송촌교, 헤이리, 임월교를 거쳐서 마침내 임진각에 다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