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비밀. 주재료인 콜라는 식물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코카 콜라의 역사는 1886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창업자인 존 펨버튼은

코카 나뭇잎, 콜라 열매, 시럽 등을

혼합한 음료인 코카 콜라를 제조합니다.

하지만, 그는 사업수완이 없었고,

첫 해 총수입이 50달러에 불과했으며

하루 평균 6잔이 판매되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존 펨버튼이 1888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사업지분을 쪼개서 팔았는데

그중 한 명인 아사 캔들러가 

1892년에 2천 300달러에

코카 콜라의 사업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좀 펨버튼의 전 동업자였던 프랭크 로빈슨과

함께 1892년 코카콜라 컴퍼니를 설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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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인 존 펨버튼은 그야말로

남 좋은 일만 시킨 샘입니다.

코카콜라의 재료인 코카 나뭇잎과,

콜라는 아프리카 원산지인

벽오동과의 줄기 높이

7~12미터까지 자라는 상록교목에서 

수확해냅니다.

콜라나무는 50종의 품종이 알려져 있고요.

그중에서 Cola nitida와 Cola acuminata의

열매가 콜라 음료수를 제조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품종입니다.

 

두산백과

 

콜라 열매는 나무를 기른 지

15년 이후부터 수확할 수 있습니다.

연간 40~50kg의 콜라 과일을 생산합니다.

과실 안에는 3~10개의 불규칙한 종자가

들어 있으며 백색, 핑크 또는 적색을 띠는

신선한 상태가 건조해지면 갈변합니다.

성분은 caffeine 2~2.5%와 

theobromine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종자를 분말로 만들어

물로 수 분간 침출 하여

마시는데 신경 자극성이 있으며

이를 이용한 대표적인 음료가

코카 콜라입니다.

 

콜라나무가 있다고 말하면,

다들 웃기는 소리 한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코카콜라가 나무에서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디지털마케팅사의 후원을 받아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