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매일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강풍까지 불어서 피해가 이만저만 아닌데요. 어서 빨리 비가 내려야 할 텐데 말입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의 피해는 과학이 발달해도 뾰족하게 막을 방법이 없나 봅니다.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과학기술이 개발되기를 빌어봅니다.
용량은 크지 않지만 이미지는 저작권 없는 이미지입니다. 지난 호주 화재때 사진들이 많아요. 호주산불 때문에 코알라 등 동물 5억 마리가 죽었다는 기사가 떠오릅니다. 산불에 관련된 국내자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전체적으로 산불뿐만 아니라 픽사베이 국내 사진의 업로드양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저녁 전에는 비가 온다고 했으니 비가 내려 산불이 진화되기를 진심 원합니다. 피해가 천문학적이고 복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게 산불이라서요. 사람들의 실수로 인한 화재가 많아서 그런 점도 많이 속상합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방화나 실수로 인한 산불에 대한 개인의 처벌도 많이 강화되었던데 산에 갈 때는 화기를 절대 가지고 가지 마시고, 근처에서 불을 지피거나 할 때도 최대한 조심하고 그런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면 과태료 20만 원, 화기나 발화물질을 휴대하면 안 되는 산에 가다 적발 시 과태료 30만 원,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다 적발되면 역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은 불이 나지 않아도 적발 시 내는 벌금이고요. 만일 불이 일어났을 경우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 간 자의 과태료는 100만 원입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의 설명은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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