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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레오나르도 다빈치

by BADAYO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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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는 잘못된 이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름을 다빈치라 부르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빈치에 사는 이라는 의미로 다빈치를 붙인 것으로 우리말로 하면 김영희라는 인물이 안성에 산다고 영희 안성댁이라고 부를 때 이름은 놓아두고 안성댁이라고만 부르는 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레오나르도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다빈치얼굴

 

레오나르도의 추문

 

레오나르도는 천재이며 기행을 일삼기도 했는데, 그의 추문 중에는 동성애에 관한 추문이 있고 그의 작품중 모나리자가 사실은 미소년 중 한 명이라는 풍문이 있고, 세례자 요한 또한 남자 같기도 하고 여성 같기도 해서 이러한 추문이 꼬리를 물고 따라다니지만 다빈치 본인이 인정한 적도 없고, 공개적으로 처벌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다빈치만인상

 

다빈치를 배경으로 한 작품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는 전 세계적으로 8천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다빈치는 비밀단체인 나이트 템플과 연결된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그의 작품 속에는 비밀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마블 코믹스의 인피니티 워에도 아이언맨의 슈트를 디자인한 다빈치가 등장합니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2에서도 다빈치와 발명품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다빈치성모마리아

 

가장 비싼 다빈치의 작품

 

다빈치가 1500년경에 그린 작품으로 추정되는 예수의 초상화로 살바토르 문디가 있습니다. 2017년 뉴욕 경매에서 4억 5천만 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5,865억 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모나리자의 가격은 대략 8억 7천만 달러로 한화 1조 1149억 원이 시작 가격이 될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국가 소유인 이 작품은 프랑스가 망한다고 해도 팔지 않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다빈치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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