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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드라마

영화 국제수사 필리핀경호원 이들은 누구인가?

by BADAYO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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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는 경찰이

얼결에 필리핀으로

떠나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영화 국제수사.

사실 이 영화는 장점이

많은 영화입니다만,

몇몇의 단점들로

장점이 희석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신선한 재미를 주었던

이 필리핀 경호원 2인조의

정체를 알 수가 없어서

글을 써 봅니다.

이들을 수배합니다.

 

 

빈민가 거지들이라고

스스로를 일컫는 이들의

복장은 정말 거지꼴은

아닙니다.

게이와 옹박의 콤비 같은

이 2인조는

신박한 콤비 플레이로

분위기를 완전 반전시키는데요.

 

액션씬과 흠잡을 때

없는 연기로

꽤 큰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봐도

확실한 정보가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크리스티안 빌레테 (Christian Villete) 

빌레테의 페이스북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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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아바오 (FredieAbao)는

더 자료가 업는것이 구글링을 하면

수년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앞에서

찍은 사진이 검색될 뿐입니다.

이들은 영화 국제수사에서

템페이 2인조의 역을 맡았습니다.

 

 

 

 

곽도원 씨와 김희원

그리고 김대명 김상호 

배우의 연기는

흠잡을 때 없이 좋았습니다.

심지어 곽도원의 부인

신동미, 그리고 딸을 맡은

이한서 양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2% 부족한듯하였지만,

워낙 기대를 안 하고 봐서인지

저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곽도원 씨 입에서 거품 내뿜을 때

연기가 참 압권였습니다.

아 그리고 화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마치 CF경험하신 감독 같았네요.

 

마지막으로 영화 제목을 

국제수사 말고 다른 걸 했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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