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충무공 이순신함은 KDX-2 사업으로 전력화된 함으로 길이가 150미터 경하배수량이 4,400톤급의 구축함입니다. 2003년부터 시작해서 2008년까지 총 6척이 해군에 인도되어 운항 중입니다. 이 함의 특징으로는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어 레이터 반사면적과 적외선 신호, 소음 등을 감소시키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배의 배수량? 만재와 경하배수량차이
뭐든 실제와 차이나는 차이나는 원래 보다 뻥튀기 하는걸 좋아하지요. 하지만, 희안하게 우리나라는 자신이 가진 실력을 축소해서 말하곤 한다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전투함과 머지 않아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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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동전단 핵심전력
청해부대가 오늘 수단으로 우리 교민 수송작전을 돕기위해 이동했다는 소식입니다. 충무공이순신함은 제7기동전단의 중요 기함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사거리 167킬로미터급 SM-2 함대공유도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4번 함부터는 수직발사체계를 설계변경해서 탑재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함의 무장과 제원
길이 149.5미터 높이 9.5미터 너비 17.4미터 톤수는 4,200톤, 최대속도 30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가 4,000해리입니다. 가스터빈 2대와 디젤엔진 2대의 추진력을 갖췄으며 320명의 승조원을 탑승 시킬 수 있습니다. 함 내 무장은 함대함 하푼미사일과 앞서 말한 사거리 167킬로미터급 중거리 SM-2, 그리고 대유도탄 방어 램, MK41 수직발사 시스템과 최근접 방어 무기로 시위즈(CIWS) 골키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함포 5인치 1문, 탑승 항공장비로는 슈퍼링스 대잠헬기 2대, 장거리 대잠수함 유도무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의 사신 청해부대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해적들이 상선들을 공격해서 인질로 삼은뒤 말도 안되는 몸값을 국가에 요구하는 해적질로부터 한국의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결성된 부대입니다. 해군 제151 연합임무대에 소속된 우리나라의 해군부대입니다. 정식명칭은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입니다. 청해의 의미는 장보고가 완도에 설치했던 해상무역기지인 청해진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입니다. 해군특전단 UDT/SEAL 검색요원들과 항공대, 해병대, 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300여 명의 승무원들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해운의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과가 눈부신 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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